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이아이피’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 890개 스크린에서 7만 76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 7996명이다.
앞서 ‘브이아이피’는 2017년 청불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택시운전사’는 827개 스크린에서 6만 5217명을 모아 2위, ‘청년경찰’은 716개 스크린에서 6만 1722명을 모아 3위, ‘장산범’은 548개 스크린에서 2만 7739명으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487개 스크린에서 2만 136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 196만 8208명으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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