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스포츠토토 문화, 케이토토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 및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수년째 매달 진행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회원들의 건전한 구매를 참여자가 스스로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셀프 진단평가’, ‘셀프 구매계획’, ‘건전 구매 캠페인’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진행된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의 경우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셀프 구매계획’ 코너는 고객이 한 주 동안 구매할 금액의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면 완료된다. 또 ‘건전 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한 구매를 약속하면 된다.
세 가지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만 참여하면 전원에게 베트맨 사이트에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이 지급되며, 매달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케이토토는 올해부터 건전화 활동의 범위를 청소년 분야까지 넓히고 있다.
실제로 케이토토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꿈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6월에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과의 연계해 해당 경기장 곳곳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행사를 펼쳤다.
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토토 구매 및 환급 금지에 관한 포스터를 부착하며 홍보에 나섰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는 건강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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