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240억원을 집행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확고한 실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핑크리본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 등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과의 공존에 힘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그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인 ’20 by 20’를 발표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 암 환자들에게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2016년까지 총 11,078명 여성 암환자 및 4,033명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주와 그 가족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307개점(2017년 7월 기준)이 문을 열었다.
한편 ‘희망가게’는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이 지원 대상이며,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9월 8일까지 3차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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