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골든차일드 데뷔 타이틀곡 '담다디'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8일 열린 데뷔 앨범 'GOL-CHA!'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담다디'에 대해 "1988년 이상은 선생님의 '담다디'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는 "그래서 우리 골든차일드가 리메이크 하는 줄 알았다"며 "'담다디'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서 녹음실과 보컬실을 점령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노래를 들으신 많은 분들이 노래가 너무 좋다, 대박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말을 해주셨다"며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 연습실 전구가 3번 정도 터졌다. 좋은 징조였던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를 배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11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휘인, 음주X욕설 연상 방송 논란 "안일하게 생각했다"(전문)
'박기영과 열애' 한걸음, 국제적 수상 경력 韓대표 탱고 마에스트로
박기영 측 "한걸음과 '불후' 통해 연인 발전, 결혼 전제 열애"(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