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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삼성화재

입력
2017.08.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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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전문연주단 비바챔버앙상블과 Stephen Kim의 협연 모습.
장애학생 전문연주단 비바챔버앙상블과 Stephen Kim의 협연 모습.

삼성화재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하면서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조성, 장애인 지원, 생활안전 지원 등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여 고객과 사회에 ‘안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를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는 199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을 무상 분양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총 196두를 분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다. 음악에 재능 있는 전국의 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음악회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를 매년 열고 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놀이터 조성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전 설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드림놀이터
삼성화재드림놀이터

이 밖에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교통사고유자녀, 순직경찰관 및 순직소방관유자녀 지원사업, 꿈터공부방 지원사업, 미소금융사업, 농어촌 자매결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일손 부족,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어촌마을 일손 돕기, 마을프로그램 이용 등 1부 1촌 후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농산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매년 가을에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임직원 대상 농산물 온라인장터 등을 열고 있다.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전 세계로 넓혀 가고 있다. 2016년 중국법인에서는 중국 장애인 지원활동을 실시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에서는 국립고아원생 및 저소득대학생 초청행사를 전개했다.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과 파트너(Risk Consultants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온기가 더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팀인 ‘삼성화재봉사단’은 삼성화재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 257개 봉사팀이 헌혈캠페인, 연말 이웃사랑캠페인, 설날/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들은 물론, 파트너, 고객들도 동참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1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모금인 ‘드림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드림펀드에 기부하면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해 적립하는 형식이다.

현재까지 약 121억원이 적립되었으며, 기금으로 임직원 명의 사업인 학교숲 조성, 1부서 1아동 결연, 문화재지킴이 사업, 드림놀이터 사업, 장애학생 전문연주단 비바챔버앙상블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우리나라 대표 손해보험사로서 사회적 약자와 금융 소외계층이 보험 상품을 통해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나눔 친서민 자동차보험 특약’, ‘장애인 복지시설우대 종합보험’, ‘노후 실손의료비보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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