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의 태교 여행 소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비,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비의 아버지도 동행했다고 알려졌다.
김태희와 비는 공개 연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이후 김태희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비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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