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베이빌론(Babylon)과 청하가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베이빌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투명 뿔테 안경과 베레모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 청하와 같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레드 티셔츠, 레드 재킷으로 마치 커플룩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베이빌론은 소속사 KQ프로듀스를 통해서 “곡과 청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다”며 “청하가 열정도 많고 의욕도 높아서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게 나와서 기분이 좋고 너무 고맙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하가 피처링한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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