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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오웍스 퍼터 블랙./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는 ‘오웍스(O-WORKS) 퍼터’의 추가 라인업인 블랙과 여성용을 출시했다. 오웍스 블랙은 깔끔한 블랙 PVD 피니시 헤드에 블랙 파우더 코팅된 샤프트를 장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퍼팅 시 눈부심까지 방지해준다. 인서트 페이스는 완벽한 볼 구름을 선사하는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가 장착돼 준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해준다. 기존 오웍스 퍼터의 터치감과 볼 구름을 추가 라인업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스틸 플레이트와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구성된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볼이 페이스에 닿은 즉시 탑스핀을 생성해 똑바로 직진하는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오웍스 여성용은 여성 골퍼가 그립을 편히 쥘 수 있도록 슈퍼 스트로크사의 울트라 슬림 그립을 장착했고, 길이 또한 여성들에게 맞는 32인치 모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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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핏 구스다운./사진=벤제프 제공.
벤제프가 초경량 ‘에어핏(AIR-FIT) 구스다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가로형 퀼팅 자수로 깔끔한 멋이 돋보이는 ‘에어핏 구스다운 점퍼’와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어핏 구스다운 베스트’, 사선 방향으로 누빔을 주어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 ‘에어핏 니트패치 구스다운 점퍼’ 3종이다. 에어핏 구스다운 시리즈는 솜털 80%, 깃털 20%로 솜털 함량이 높아 공기를 입은 것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소매 끝부분은 고무 밴드 처리를 했고, 목의 반 이상을 감싸도록 디자인했다. 여성용 제품은 라운드형 디자인도 추가로 출시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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