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가 ‘금요일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나무는 지난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금요일밤’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다.
소나무 멤버들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금요일밤’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짧은 활동이라 아쉽지만 앞으로 나올 ‘해피박스’ 프로젝트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걸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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