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3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는 아니지만 30%가 넘는 시청률로 마무리지었다.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가 이윤석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나영실(김해숙 분)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등장 인물들 역시 사랑의 결실을 맺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역시 이날 종영한 MBC '당신이 너무합니다'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끝났다. '도둑놈 도둑님'은 12.1%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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