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가 10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브이아이피'는 지난 27일 20만77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브이아이피'는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주말 선전에도 불구하고 100만을 돌파하지 못하고 누적 관객수가 94만327명에 그쳤다.
'택시운전사'는 여전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이날 19만8136명이 관람하면서 누적 관객수는 1136만8675명을 기록했다.
'청년경찰'도 활약하고 있다. 18만9067명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으며 누적 관객수 483만4433명으로 5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장산범',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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