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추블리네가 떴다’ 첫 방송에도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방송한 MBC ‘무한도전’ 544회는 전국 기준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2.0%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밤’ 특집으로 멤버들이 자신만의 코너를 만드는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정준하는 ‘프로듀스 101’을 참고해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PD를 찾는데 나섰고, 하하는 작은 키의 설움을 풀어내기 위해 유병재, 양세형, 쇼리 등 연예계 대표적인 단신 스타들을 모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6.4%, KBS2 ‘불후의 명곡’은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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