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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악뮤 이찬혁에 "사진, 실물 다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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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악뮤 이찬혁에 "사진, 실물 다 못생겼어"

입력
2017.08.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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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이찬혁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추사랑이 이찬혁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추사랑이 이찬혁에게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추사랑은 2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이찬혁의 얼굴로 만든 휴대폰 케이스를 보고 "못생겼어"라고 했다.

이수현이 "이거 오빠 얼굴인데 못생겼지?"라고 묻자 추사랑은 "응"이라며 두 팔을 벌려 많이 못생겼다고 했다. 이찬혁은 "심한데.."라며 "사진이 못생겼어, 실물이 못생겼어?"라고 물었다. 추사랑은 "둘 다"라고 답했다.

이찬혁은 "참 솔직하구나"라며 좌절했고, 이수현은 "아이들은 솔직해.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며 놀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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