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오랜만에 몽골로 갔다.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2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몽골로 가기 전 서둘러 몽골어를 공부했다.
몽골어를 할 줄 아냐고 제작진이 묻자 두 사람은 묵묵부답이었다. 이동 중 공부를 한 이수현은 추성훈 가족에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삿말을 알려줬고, 이찬혁은 조용히 있었다.
낯을 가리는 추사랑으로 인해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였다. 남매는 "우리가 몽골에 있을 때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되게 격하게 놀아줬다. 애들이 진짜 좋아한다"며 추사랑과 친해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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