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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4G 연속 안타 행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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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4G 연속 안타 행진 중단

입력
2017.08.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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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치른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0(430타수 112안타)으로 하락했지만, 2할 6푼대는 여전히 지켰다.

이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투수 켄들 그레이브먼의 공에 속수무책이었다. 1회 초 첫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3회 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6회 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공격적으로 초구부터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고개를 떨궜다. 8회초 공격도 무위로 돌아갔다. 8회 초 바뀐 투수 크리스 해처를 상대로 배트를 휘둘렀지만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텍사스는 1-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추신수는 하늘색에 붉은색 소매가 달린 유니폼 등 부분에 '토끼1'(tokki1)이라는 별명을 달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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