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풋풋하면서도 패기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온앤오프는 26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차은우, 시연)에서 '온앤오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온앤오프는 블랙 앤 옐로우 의상으로 등장했다. 밝은 표정으로 때묻지 않은 풋풋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댄스가 돋보이는 구간이나 랩 파트에서는 남성미도 뿜어내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7인조 그룹 온앤오프는 지난 7월 중순 팀 이름과 같은 제목의 '온앤오프'로 데뷔했다. 세련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청량한 소년미의 조화로 앞으로 주목해야할 보이그룹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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