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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의 러브라인 최종 결말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배윤경, 강성욱, 윤현찬, 장천, 서주원 8명 남녀의 선택이 모두 공개됐다.
김세린과 서지혜, 배윤경은 장천을 택했다. 장천의 선택은 모두가 예상했듯 배윤경이었다. 배윤경이 장천과 서주원 중 누구를 택할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윤경의 선택은 장천이었다.
윤현찬은 신아라를 택했으며 신아라와 강성욱은 서로를 택하면서 커플이 됐다.
마지막 서주원의 선택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그의 선택은 서지혜였다. 하지만 서지혜가 장천을 택하면서 두 사람은 커플이 되지 못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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