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피 묻은 옷에 소름 '전수경 살아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피 묻은 옷에 소름 '전수경 살아있다?'

입력
2017.08.26 10:20
0 0

김다솜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SBS
김다솜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SBS

전수경의 생사로 인해 김다솜이 충격에 휩싸인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제작진은 26일 김다솜이 충격과 공포에 질려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달희(김다솜 분)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겁에 질려 아무 말도 못하고 망연자실한 채 서있다.

지난 방송에서 달희는 구세경(손여은 분)과 세라박의 친모인 비키(전수경 분)가 손잡은 것을 직감하고 메이드로 변신해 비키가 머무는 호텔방에 잠입했다. 하지만 눈치 빠른 비키에게 정체를 들켜버렸고, 두 사람은 격정적인 몸싸움을 했다. 그 과정에서 비키는 서랍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달희는 비키가 사고를 당한 것처럼 위장하고 현장을 탈출했다.

달희는 범죄 현장인 비키의 호텔방을 다시 찾아간다. 떨리는 걸음으로 욕실에 들어간 순간 달희는 피 묻은 메이드 옷과 수건이 가지런히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비키가 남긴 듯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달희의 모습도 있어 그 안에는 또 어떤 충격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주목된다. 비키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준기-전혜빈 측 "최근 결별…바쁜 스케줄로 멀어져"(공식입장)

"황하나 얼굴이 팔에?" 박유천, 복무 중 문신 논란

[화보]선미, 이기적인 각선미 '이 몸매는 실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