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브이아이피'는 지난 25일 14만63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사흘 간의 누적 관객수는 48만7996명이다.
'택시운전사'는 11만401명을 모으면서 2위에 자리했다. 천만 관객을 넘은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수는 1095만1864명이다.
'청년경찰'은 10만7495명으로 3위였다. 누적 관객수 442만7076명으로 5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장산범',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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