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하메들이 다시 뭉쳤다.
25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 1회에서는 외국에 나가 있던 윤진명(한예리 분)이 입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짐을 찾으러 기다리던 윤진명은 그 사이 도착한 벨에포크 하메들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들은 진명을 마중나가기로 합의를 본 것.
진영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가자 그 앞에는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강이나(류화영 분)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벅찬 환대 대신 "얼른 해 지기 전에 가자"며 시큰둥하게 돌아섰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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