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의 방학이 막을 내리고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 동안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한 삶을 지속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했을 것이다.
개강을 맞아, 휴대폰 기본 알람으로는 기상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이색 알람 애플리케이션 5가지를 준비해보았다.
최근의 알람 애플리케이션들은 단순히 알람 음이 울리는 것을 넘어 캐릭터, 게임, SNS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어 쉽게 잠에서 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영상 속 다양한 알람 애플리케이션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찾아 다가올 개강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아라 인턴PD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이상환 PD somteru@hankookilbo.com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 치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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