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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사람들, 이재용 재판 결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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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사람들, 이재용 재판 결과 알았을까…

입력
2017.08.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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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호송차량에 타고 있다. 고영권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호송차량에 타고 있다. 고영권기자
뇌물수수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함께 불구속기소된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차장(사장)이 25일 1심 선고공판을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됐다. 2017.8.25 고영권기자
뇌물수수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함께 불구속기소된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차장(사장)이 25일 1심 선고공판을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됐다. 2017.8.25 고영권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중인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됐다. 고영권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중인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됐다. 고영권기자
삼성전자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집유 5년,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면했다. 고영권기자
삼성전자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집유 5년,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면했다. 고영권기자
그림 5삼성전자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집유 5년,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면했다. 고영권기자
그림 5삼성전자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집유 5년,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면했다. 고영권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를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삼성측 변호인단 송호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를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삼성측 변호인단 송호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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