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했다.
워너원은 최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DJ DOC편 녹화에 11명 완전체로 참여했다.
이날 워너원은 DJ DOC의 ‘여름 이야기’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예 아이돌다운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토크대기실에서도 애교, 비보잉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비롯해 화려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워너원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26일 저녁 6시5분에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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