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이 과도한 취재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지인 B 씨 때문에 목숨을 잃은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을 다뤘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는 서울 서초구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무실 법무법인 직원 인터뷰, 피의자가 유족에게 사과하는 인터뷰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고인의 빈소에서 유가족이나 조문객이 모르는 상황에서 촬영된 듯한 영상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아 측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