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 속 선미는 상큼하면서도 매혹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또 이번 화보를 통해 천진난만한 표정부터 고혹미와 섹시미를 두루 갖춘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지금까지의 솔로 앨범에서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소녀의 이미지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소녀가 ‘할 말은 할 줄 아는 여자’로 변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신곡 ‘가시나’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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