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오연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정소민과 함께한 9월호 화보 및 인터뷰 일부를 25일 공개했다. 정소민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소민은 가장 닮고 싶은 여성으로 배우 오연수를 꼽으며 “데뷔 작품을 오연수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외적인 부분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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