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두 번째 게스트 이제훈이 본격 등장한다.
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4회에서는 득량도 삼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이제훈의 첫 만남이 그려지다.
지난 방송 말미에 첫 번째 게스트 한지민이 떠난 후 삼형제는 다음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들 앞에 등장한 게스트는 이제훈이었다. 삼형제는 생각하지 못했던 남자 게스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촬영 전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노잼’ 캐릭터라 걱정이다”라고 걱정했지만, 득량도에 도착하자 어설프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 냄새 나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이제훈은 다수의 작품에서 진중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삼시세끼’에서는 삼형제와 어울리며 순수한 청년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진주PD는 “이제훈의 반전매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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