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 중인 닭발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닭발은 최근 방송 중인 ‘수상한 가수’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가창력의 진짜 가수 닭발과 뛰어난 감정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복제 가수 홍석천이 조화를 이루며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닭발은 이전의 무대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본인을 뛰어넘는 무대에 도전했다. 영혼을 담은 진짜 가수의 노래에 판정단 뿐만 아니라 복제가수인 홍석천까지도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역대급 가창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주 일등석을 차지했던 석호필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가수, 그리고 앨범 판매량 100만장의 신화를 이뤘던 가수 등 다양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됐다”며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대 우승자가 탄생할 ‘수상한 가수’는 25일 밤 8시 20분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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