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의문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하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의문의 티저 사진과 함께 ‘2017.09.08.6PM’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된 정동하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러 처리된 정체모를 남성이 함께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정동하는 9월 앨범 발매를 예고했던 상황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26일 인천콘서트를 시작으로 춘천, 대구, 전주, 김해,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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