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은 전국 기준 7.6%과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와 동일한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 자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100일 앞둔 방송인 서현진이 출연해 예비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형범 등이 7년차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3.4%와 4.1%, MBC 특집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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