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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일보·네이버가 ‘동물공감’판을 엽니다

입력
2017.08.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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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동물포털이 탄생했습니다.

한국일보와 네이버는 24일 모바일과 PC로 ‘동물공감’ 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에 있는 판 메뉴에서 ‘동물공감’을 설정하면 국내외 모든 동물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관한 양육 트렌드와 상황별 꿀팁은 물론 농장ㆍ전시동물 등의 복지문제와 해외 동물 이야기까지 동물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했습니다.

또 한국일보 기자와 에디터들이 전하는 단독 콘텐츠를 중심으로 동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해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글로벌 반려통신’, 동물로 배우는 영어, 책이나 영화로 만나는 동물, 웹툰 등 동물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반려동물 자랑코너인 ‘심쿵 내새끼’는 반려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일보 동물 뉴스의 간판 코너였던 ‘가족이 되어주세요’를 확대해 유기동물 감소와 입양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일보와 네이버는 합작회사 ㈜동그람이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한국일보 내 버티컬 서비스의 콘텐츠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들을 모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울러 한국일보와 SNS채널인 페이스북 등에서도 동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더불어 웃으며 사는 법’ 동물공감으로 알차고 감동 있는 동물 콘텐츠를 매일 만나보세요.

▶동물공감 서비스 설정하려면

네이버 모바일과 PC에서 동물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동물공감’을 보고 싶다면 동물공감 메뉴를 설정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선 네이버 모바일 초기화면에서 검색창 오른쪽 아래 더보기(V)를 누른 다음 ‘+추가’를 누르고 ‘동물공감’을 선택하면 된다. 초기화면에 네이버 로고 오른쪽 ‘집+’ 아이콘을 눌러도 ‘동물공감’을 추가할 수 있다. 판 서비스의 노출 순서를 변경하고 싶으면 ‘더보기’나 ‘집+’이미지를 눌러 추가한 판들의 목록이 나오도록 한 뒤 오른쪽 상단의 순서 탭을 누르면 된다.

QR코드로도 설정할 수 있다. 네이버 응용소프트웨어(앱) 초기화면에서 검색창 오른편 ‘카메라’모양을 클릭하고 ‘QR·바코드’를 선택한 다음 동물공감판 QR코드를 스마트폰 화면의 사각형 안에 맞추면 자동으로 추가된다.

PC에서는 네이버 홈페이지(www.naver.com) 메인 화면의 언론사 목록 아래에 있는 주제판 목록에서 화살표(>)를 이동해 ‘동물공감’을 찾아 클릭하면 콘텐츠 목록이 노출된다. 판 주제 라인 맨 왼쪽에 있는 ‘≡’ 모양 버튼을 누른 뒤 왼쪽 하단의 ‘관심주제 설정’을 클릭하고, ‘동물공감’을 체크한 뒤 ‘확인’을 누르면 된다.

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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