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여자로 오해 받았던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카이는 2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어렸을 때 어머니가 긴 머리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제 머리가 길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전학을 갔는데 전학 간 날 화장실을 가려고 하니 친구들이 '왜 여길 가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카이는 머리카락이 길었던 시절 자신의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출연진은 "그럴 만 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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