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박은지는 2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기상캐스터 할 때는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 분들이 미니홈피로 연락을 많이 하셨다"고 얘기했다.
이어 박은지는 "다양했다. 스포츠 선수, 배우, 가수도 있었다"며 "그때는 20대 때였으니까 그런 인기가 꾸준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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