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이 최민수를 휘어잡았다.
24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백작(최민수 분)이 딸 지영A(강예원 분)에게 용돈을 받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날 지영A는 “이제부터 용돈을 드릴 거다. 하루에 만원이다”라며 백작에게 돈을 내밀었고, 강호림(신성록 분)은 “나보다 30%나 많은 거다.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영A는 “대신 인센티브를 드리겠다”고 말했고, 압달라(조태관 분)은 “뭐든지 하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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