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46kg까지 다이어트를 유지한 비법을 언급했다.
이태임은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체중을 46kg까지 감량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런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이태임은 "그걸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은 단 하나였다. 뭘 먹고 나서 '이 맛은 뭔지 알겠어. 이거 이제 필요 없어도 되지?' 생각했다"며 "(먹는 걸)지금 끊든 10분 뒤에 끊든 똑같을 거지 않냐. 어떤 맛인지만 알고 그만두는 거다. 그렇게 자꾸 트레이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JTBC '품위있는 그녀'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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