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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824)-태풍 '하토'가 지나간 후...

입력
2017.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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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하토가 홍콩을 강타한 후 하루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소화전에서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콩은 이번 태풍으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AFP 연합뉴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하토가 홍콩을 강타한 후 하루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소화전에서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콩은 이번 태풍으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 이후 이슬람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그라나다에서 열린 무슬림들의 반 이슬람 증오범죄 반대 시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난 무슬림, 평화롭게 자라고 싶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 이후 이슬람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그라나다에서 열린 무슬림들의 반 이슬람 증오범죄 반대 시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난 무슬림, 평화롭게 자라고 싶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23일(현지시간) 경찰이 가스통 여러 개를 실은 밴을 발견하고 운전자 체포한 가운데 한 경찰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테러 위협으로 LA 출신의 밴드 알라-라스의 콘서트도 취소되었다. RTL,AP 연합뉴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23일(현지시간) 경찰이 가스통 여러 개를 실은 밴을 발견하고 운전자 체포한 가운데 한 경찰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테러 위협으로 LA 출신의 밴드 알라-라스의 콘서트도 취소되었다. RTL,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3일(현지시간) 차량돌진 테러가 발생했던 람블라스 거리의 임시 추모소에 놓인 촛불 사이에 '우리는 두렵지 않아'라는 메시지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3일(현지시간) 차량돌진 테러가 발생했던 람블라스 거리의 임시 추모소에 놓인 촛불 사이에 '우리는 두렵지 않아'라는 메시지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 북서부 고템바의 히가시 후지 훈련장에서 24일(현지시간) 일본 육상자위대가 연례 종합화력훈련 실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 북서부 고템바의 히가시 후지 훈련장에서 24일(현지시간) 일본 육상자위대가 연례 종합화력훈련 실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2016년 8월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을 강타해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진 발생 1주기를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당시 지진으로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린 아마트리체의 부서진 건물 앞에 '셀피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82016년 8월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을 강타해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진 발생 1주기를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당시 지진으로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린 아마트리체의 부서진 건물 앞에 '셀피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60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사나에서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에 참여한 한 예멘 소녀가 공습으로 사망한 오빠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60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사나에서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에 참여한 한 예멘 소녀가 공습으로 사망한 오빠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어이쿠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레노에 도착해 환영나온 시민들속에 있던 아기를 안아 보기 위해 힘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이쿠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레노에 도착해 환영나온 시민들속에 있던 아기를 안아 보기 위해 힘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지난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격퇴작전을 벌였던 시리아와 접경인 레바논 북동부 칼라문 산악지대의 최전선을 방문해 조셉 아은 레바논 육군 참모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지난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격퇴작전을 벌였던 시리아와 접경인 레바논 북동부 칼라문 산악지대의 최전선을 방문해 조셉 아은 레바논 육군 참모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의 교육부에서 23일(현지시간) 쇠사술로 몸을 묶고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들에 강제 해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의 교육부에서 23일(현지시간) 쇠사술로 몸을 묶고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들에 강제 해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퀘백주 라슈트에 토네이도 강타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나무에 걸린채 망가진 트럼펠린을 바라보며 망연자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퀘백주 라슈트에 토네이도 강타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나무에 걸린채 망가진 트럼펠린을 바라보며 망연자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샤토데의 언덕에 등장한 대형 폴크스바겐 버스. 제20회 폴크스바겐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 작가 '세이프'가 그린 작품으로 천연 색소로 제작된 생분해성 페인트 400ℓ와 물, 유즙 단백질을 사용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샤토데의 언덕에 등장한 대형 폴크스바겐 버스. 제20회 폴크스바겐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 작가 '세이프'가 그린 작품으로 천연 색소로 제작된 생분해성 페인트 400ℓ와 물, 유즙 단백질을 사용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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