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로 데뷔를 앞둔 '켄동빈'(타카다 켄타-김동한-권현빈)이 훈훈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디지털매거진 뷰(VIEW)와의 화보 촬영에서 스포티룩부터 수트룩까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JBJ 결성이 코앞에 있던 상황에서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이라, 촬영 당일 팬들의 관심은 어마어마했다.
화보 촬영 후 세 사람은 라이브 토크쇼도 진행했는데 팬들이 궁금해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사'였다. 술버릇에 대해 켄타는 "술자리 기억이 잘 안나는 편인데 술 마신 다음날 핸드폰을 보면 카톡과 전화 기록이 많은 편이다. 고치려고 한다"며 웃었다.
김동한은 "술은 잘 마시는 편이다. 소주 한병을 원샷한 적도 있다. 두 세병은 마시는데, 술버릇까지는 모르겠고 옆에 있는 사람을 잘 쓰다듬는 편"이라며 켄타의 허벅지를 살짝 터치하기도 했다. 권현빈은 "켄타 형이 진짜 동안이다. 처음에는 동생인 줄 알고 말을 편하게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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