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로트 대세' 금잔디, 추가열 손잡고 컴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로트 대세' 금잔디, 추가열 손잡고 컴백

입력
2017.08.24 12:05
0 0

금잔디가 신곡을 발표했다.
금잔디가 신곡을 발표했다.

가수 금잔디가 컴백했다. 

금잔디는 24일 정오 ‘왕자님’과 ‘사랑하니까’ 총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 ‘프린스(Princ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왕자님’은 금잔디 특유의 부드러운 창법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 세심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곡 모두 ‘오라버니’와 ‘일편단심’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추가열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금잔디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갔다. 

또한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편곡을 통해 기존 트로트와는 색다른 느낌의 금잔디 표 트로트를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수록곡인 ‘사랑하니까’는 금잔디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과거 주로 듣던 가요를 연상시킨다. 애절한 가사와 금잔디에게 맞추어진 것 같은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금잔디만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황정민 아나운서, 'FM대행진' 떠난다

한서희 "대마초 처음 권유한 건 탑"

배용준♥박수진 둘째 가졌다 "임신 초기 단계"(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