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청담동박건우가 드라마 ‘싱글와이프’ OST 프로듀서겸 가창자로 변신했다.
청담동박건우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와이프’ 첫 번째 OST ‘바라만 봐도 좋아’를 공개한다.
‘바라만 봐도 좋아’는 연출을 맡은 정윤수 감독의 노랫말과 청담동박건우의 감미로운 보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극 중 라희(엄현경 분)에 대한 민홍(성혁 분)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담았다.
청담동박건우는 백아연의 ‘질투가 나’, NCT127 ‘Angel’‘, GOT7 ‘She’s a monster’ 등을 작곡한 바 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 이라희가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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