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이 워너원이 된 것에 대한 뿌듯함을 표현했다.
24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워너원 11명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효도 일화를 묻자 김재환은 "그동안 효도한 적이 없었는데 워너원이 되면서 효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라이관린은 "저는 부모님이 옆에 안 계시는데 한국에 오시면 맛있는 거 먹고 쇼핑도 많이 한다. 만약에 오면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많이 지낼 수 있으니까"라며 "최근엔 지난 달에 오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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