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모닝 필라테스를 즐겼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측은 24일 폭포 앞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양정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필라 여신'답게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정글에서도 드러냈다. 그는 정글 생존 중 시도 때도 없이 필라테스 자세를 취했다. 불을 피울 때도, 심지어 사냥을 할 때도 필라테스 자세를 고수하며 생활 속 필라테스가 뭔지 온몸으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아침에는 아름다운 동굴 폭포를 배경으로 모닝 필라테스를 즐겨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양정원은 평소 멋진 자연 속에서 필라테스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과 함께 "그런 아름다운 환경에서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라며 자신의 로망을 실현한 것에 기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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