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라미란이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류준열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영상 속 라미란은 “안녕하세요. 배우 라미란입니다. 류준열 군에게 릴레이를 받게 되었는데요. 저도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 하나 된 세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패널림픽의 성공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응원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배우 최무성, 박서준, 유승호 등 3명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은 오는 10월에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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