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으로 'FM대행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관계자는 24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황정민 아나운서의 'FM대행진' 하차 사유는 육아휴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후임은 미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내달 3일 방송까지 'FM대행진' 진행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KBS 19기 공채로, 지난 1998년부터 19년째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DJ를 맡아왔다.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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