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19년 만에 'FM대행진'을 떠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직접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밝혔다. 하차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다.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황정민은 1998년부터 19년째 'FM대행진' DJ 자리를 지켜왔다. '황정민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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