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Food & Life - SPC삼립 ‘카페스노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Food & Life - SPC삼립 ‘카페스노우’

입력
2017.08.24 06:00
0 0

SPC삼립의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E SNOW)’가 적극적인 홈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SPC삼립은 ‘모찌롤케익’, ‘한입가득슈’, ‘로얄 티라미수’ 등 카페스노우 냉장 디저트 3종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페 스노우’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급 디저트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추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최근 편의점 냉장 디저트 문화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카페스노우 매출은 160% 이상 성장했다. SPC삼립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 스노우’를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4일 출시한 ‘모찌롤케익(2,500원)’ 은 쫀득한 케이크 시트에 촉촉한 생크림을 가득 넣은 냉장 디저트롤이며, 10일 출시한 ‘한입가득슈(1,500원)’는 슈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로얄 티라미수(3,200원)’는 사이즈가 커 나누어먹기 좋은 티라미수 케이크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디저트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부드러운 식감, 가성비 등을 강조해 개발했다. 특히, 슈 제품은 카페스노우 전체 카테고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류로 추후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다양한 맛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은 신제품을 포함해 총 18종의 카페 스노우 제품을 통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니언즈, 슈렉 등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 제품과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