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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탁재훈X김구라, 티격태격하며 싹트는 케미(ft.신정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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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탁재훈X김구라, 티격태격하며 싹트는 케미(ft.신정환)(종합)

입력
2017.08.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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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라스'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탁재훈이 '라스'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탁재훈, 김구라가 아웅다웅하며 케미를 발산했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뮤지가 출연했다.

백지영은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푹 빠졌다. 그때 김구라와 골프를 쳤다. 잘치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폼 잡고 쳤는데 레이디티에 떨어졌다"고 했고, 김국진은 "드라이브가 40m 정도 밖에 안 나갔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지영은 군기반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후배를 때린 적은 없다. 근데 그런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제게 잘하더라"라고 했다.

또한 백지영과 유리는 "우리는 성형이 잘 안 맞는다"며 셀프디스를 했다. 백지영은 "성괴라는 악플에 힘들었다는 마음이 이해가 갔다. 성형 이미지가 있는 여자들이 더 세보이나 보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신정환이 도와주러 왔는데 궁시렁 댄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그게 제 역할이다. 아직 똥오줌을 못 가린다. 그 친구 아무것도 모른다. 갓난아기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특히 스페셜 MC석을 가리키며 "왜 자꾸 바뀌는 거냐"며 고정 MC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뮤지는 "탁재훈 형이 교민들과 하는 축구시합에 같이 가자고 하더라. 중계를 하라고 했다"며 호주까지 따라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MC들로부터 탁재훈 라인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뮤지는 "탁재훈 형이 아내 차를 사준다고 했다"고 했고, 김구라는 "재훈이 형 돈 없다. 이혼하고 나서 돈이 없다. 거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현재 연애는 안하고 있다. 지금 내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했고, 김구라는 "나 역시도 그렇다"며 둘 다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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