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가 권혁수와 첫 만남을 가졌다.
2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에서는 더보이즈 12인 멤버들의 시작이 그려졌다.
더보이즈는 가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이뤄나갔다. 아직 팀명이 정해지기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게되고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꽃미남 분식집' 제작진은 권혁수에게 합류를 제안했다. 그는 "손바닥이 민감하다. 맛을 정확히 구분한다"며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후 권혁수는 더보이즈 숙소에 잠입했다. 그는 쇼파에 숨어있었으나 누구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제대로 인사를 나눴고, 더보이즈는 "연예인이다"라며 박수를 쳤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배용준♥박수진 둘째 가졌다 "임신 초기 단계"(공식입장)
크리스틴 스튜어트, 해킹으로 노출 사진 유출 "법적대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