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을 떠난다.
에코글로벌그룹은 23일 "배우 수현 씨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아쉽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료로서 수현 씨와 함께 해온 만큼 향후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수현 씨를 다방면으로 함께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현은 이날 국내 개봉한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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