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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장]"타이틀곡 엎었다" 프리스틴의 자신감 있는 선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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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장]"타이틀곡 엎었다" 프리스틴의 자신감 있는 선택(종합)

입력
2017.08.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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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리스틴이 더욱 강력해진 파워&프리티 이미지를 들고 나왔다.

프리스틴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 '알로하'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활동에 나서는 프리스틴은 데뷔 활동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썼다. 레나는 "'위 우' 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점을 생각해 봤다.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체력의 한계를 몰랐더라. 체력적으로 지칠 때가 많아서 공백기 때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체력 보강에 힘을 썼다"고 말했다.

프리스틴은 이번에 학교에서 일탈한 학생의 이미지를 들고 나왔다. '스쿨 아웃'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나영은 "학교에서 나와 일탈을 즐기는 프리스틴 멤버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학교 안에서의 모습도 예쁘지만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스쿨 아웃'이라는 앨범명을 만들게 됐다"고 했다. 특이한 스펠링에 대해서는 "X로 표현하면 밖에서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서 X로 붙여봤다"고 설명했다.

지난 앨범에서 파워&프리티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던 프리스틴은 이번에 더욱 강해진 파워&프리티를 자신했다. '상여자' 이미지를 구상했다고 말할 정도로 예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고, 여기에 당당함과 자신감을 추가했다. 프리스틴 멤버들은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멤버들은 이 곡이 프리스틴 자체라고 말한만큼 애정도가 깊었다. 성연은 "사실 타이틀곡 후보가 있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위 라이크' 첫 번째 버전이 데뷔 전부터 나와 있었는데 우리가 이 곡에 애정이 깊었고, 파워&프리티에 잘 맞을 것 같아서 다른 곡을 엎고 '위 라이크'를 하게 됐다"고 타이틀곡 선정 과정에 있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리더 나영은 "음악적인 부분이든 실력적인 부분이든 이만큼 더 성장했구나 각인을 시켜드리고 싶다. 다음이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그룹이 되고 싶은 게 목표다"고 팀 적으로 갖고 있는 목표를 이야기했다.

한편 프리스틴의 새 앨범 '스쿨 아웃'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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