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더 유닛' 출연 논의 중, 확정된 바 없다"(공식입장)

라붐은 지난 2014년 데뷔했다. 한국일보닷컴DB

걸그룹 라붐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 출연을 논의 중이다.

라붐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더 유닛' 출연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 현재 활동 중인 그룹이기에 스케줄 조율 등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다. 오는 10월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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